제        목 일반마스크에도 ‘미세먼지 차단’ 광고 있어 주의해야
게   시   일 2017-04-12

미세먼지 예보가 일상 주의보로 등장할 정도로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마스크 착용은 일상화 되었다.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마스크를 선택할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해야 하는데 일부 일반 마스크에서 미세먼지 차단이 가능하다고 오인 광고를 하고 있어 구입시 소비자 주의가 필요하다. 온라인 중개업체에서 판매하고 있는 일부 중국 수입품과 유한킴벌리와 3M사의 일반 마스크 제품 광고 문구에서 ‘초정전 필터’ 나 ‘미세먼지 차단’과 같이 소비자가 보건용 마스크로 오인할 수 있는 부분이 확인되었다.


마스크는 차가운 공기와 황사,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 또는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 보호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을 총칭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일반 마스크와 보건용이 있다. 2014년 9월부터 식품의약품안정처에서는 입자차단 성능이 있는 제품만 보건용 마스크로 분류하고 해당제품인 경우에는 ‘의약외품’ 이라는 문구와 함께 ‘KF’표시를 의무화 하였다.'KF'는 'Korea Filter'의 약자로, KF80, KF94 등 'KF' 문자 뒤에 입자차단 성능을 숫자로 표시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연맹은 유한킴벌리와 3M사에 해당 광고 문구 시정을 요구하였다. 양사에서 동일하게 보건용 마스크로 구분되기 이전의 광고 콘텐츠가 일부 판매자를 통해 잘못 사용되고 있다고 해명하고 조속한 시정을 약속했다. 하지만 공식 판매자를 제외한 온라인 중개업자를 통해 판매하는 모든 판매자의 점검은 한계가 있다고 한다.

따라서 미세먼지와 황사를 차단하여 환절기 감기를 예방할 목적이라면 제품 판매 광고 문구만 보고 선택하지 말고 반드시 'KF 80' 이상의 표시가 되어 있는 보건용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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